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

◎ 피해자지원에 후원과 참여를 ◎

 

 

  사)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이사장 이용우)는 지난 3월 13일 서울중앙지검 13층 회의실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용우 이사장, 조기룡 형사3부장검사, 김병문 담당검사, 문정수 피해자지원과장 등 검찰관계자와 센터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3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승인의 건과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의 건을 상정하고 원안대로 통과시키면서 총회승인절차에 걸쳐 부이사장에 강상복 이사를 선임했다.

 

  이용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관심과 지원 및 기부를 하신 임원님들의 헌신에 중앙센터가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추진하는 사업에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조기룡 부장검사는 "범죄피해자지원이 검찰로서는 중요한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어 센터와 위원들의 역할이 크다"며 "강력사건을 지휘하는 형사3부에서도 피해자 지원발굴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임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2014.3.31 자치법률신문 이추성 기자>